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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오클라우드·AI DC 고성장 가시화
알파경제
20일 하나증권은 이번 NDR과 코어위브/네비우스, 브룩필드의 실적발표에서 네오클라우드 산업의 폭발적 성장과 NAVER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NAVER는 7년 이상 GPU 인프라를 직접 구축·운영하며 LLM(초거대언어모델)을 서비스에 적용해 온 아시아 내 유일한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및 운영 사업은 2027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인식이 시작될 예정이다.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말 100MW, 2028년말 200MW로 단계적 확장하여 최종 GW급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1GW 기준 네오클라우드 연 매출액을 22조7000억원으로 추정했다.
네오클라우드 사업으로 2027년 매출액 1조 3044억원, 영업이익 1752억원(OPM 13.4%), 2030년 매출액 12조 4360억원, 영업이익 1조 8655억원(OPM 15%)을 전망했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코어위브/네비우스는 향후 수 년 내에 AI DC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을 수 없기에 신규 경쟁사의 진입에도 모두가 동반 성장할 것으로 봤고, 브룩필드는 AI 투자 지속 증가를 전망하며 핵심 기반이 되는 물리적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NAVER는 엔비디아가 직접 지분 투자를 집행하는 핵심 전진기지로 브룩필드로부터 자금 지원도 가시성이 높지만, 현재 기업 가치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고 있지 않아 확신의 매수 구간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NAVER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