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내 인생을 개그콘서트처럼 만들어줘 고맙다”고 밝혔다. 개그맨 김기리 특유의 유쾌함이 임신 기간 내내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는 의미다. 김기리 역시 출산을 앞두고 “아내랑 좀 더 놀걸”이라며 아쉬움을 내비쳐 훈훈함을 더했다.두 사람의 출산 소식이 더욱 뜻깊은 것은 과정이 순탄치 않았기 때문이다. 문지인과 김기리는 앞서 유산을 경험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고민하던 중 자연임신에 성공하면서 이번 출산은 두 사람에게 더없이 소중한 결실이 됐다.2019년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에 부모가 될 준비를 마쳤다. 이달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설렘과 감사함이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의 따뜻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