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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4회 슈팅에도 무득점, LAFC 샌디에이고에 0-1 패
마이데일리
LAFC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19라운드 샌디에이고 FC와의 맞대결에서 0-1로 패배했다.
결승골은 후반 43분에 터졌다. 샌디에이고의 코너킥 상황에서 라이언 포르테우스의 핸드볼 파울이 나왔고 비디오보조심판(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안드레스 드레이어가 득점했다.
결국 LAFC는 1점 차로 무릎을 꿇으며 무패 행진을 8경기에서 마무리했다.
LAFC는 10승 4무 6패 승점 34로 서부 컨퍼런스 3위다. 샌디에이고는 6승 6무 7패 승점 24로 12위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풋몹'에 따르면 그는 기회 창출 4회, 슈팅 4회를 기록했다. 두 부문 모두 경기 최다였다. 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슈팅 2개는 수비에 막혔고 나머지 2개는 골문을 벗어났다.
'MLS'는 "경기 전 LAFC가 홈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LAFC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휴식기 이전부터 모든 대회를 통틀어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경기는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LAFC의 슈퍼스타 듀오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를 봉쇄했고, 경기 막판 비디오 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얻자 드레이어가 이를 성공시켰다"고 했다.
한편 LAFC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시티의 딕스스포팅굿즈파크에서 콜로라도 래피즈와 MLS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