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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 손흥민 선발 출전, 샌디에이고와 전반 0-0 종료
마이데일리
LA FC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0라운드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LA FC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위고 요리스, 라이언 홀링스헤드, 라이언 포르테우스, 은코시 타파리, 예브헨 체베르코, 티모시 틸만, 에디 세구라, 마크 델가도, 타일러 보이드, 손흥민, 데니스 부앙가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샌디에이고 역시 4-3-3 포메이션으로 응수했다. 도스 산토스, 오스카르 버호벤, 마누 두아, 이안 머피, 루카 봄비노, 알레한드로 알바라도, 아니발 고도이, 가브리엘 피라니, 안데르스 드레이어, 마르쿠스 잉바르첸, 루이스 모건이 출전했다.
전반 21분 LA FC가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수비 뒷공간을 침투한 부앙가가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쳐낸 뒤 공을 밀어 넣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어 득점이 취소됐다.
LA FC는 전반 35분 득점 기회를 놓쳤다. 부앙가가 왼쪽 측면을 허문 뒤 전달한 패스가 손흥민에게 연결됐다. 손흥민이 슈팅을 연결하고자 했지만, 수비수의 태클이 한 박자 빨랐다.
결국 양 팀은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LA FC는 서부 컨퍼런스 하위권인 샌디에이고를 맞아 전반전 동안 슈팅 3개에 그치며 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