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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가 없다…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 차지한 역대급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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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 2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 방탄소년단 엑스(구 트위터)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6년 7월 15일부터 2026년 8월 15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5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68,811,401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6년 8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58,514,143개와 비교하면 17.60%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57% 상승, 브랜드이슈 16.04% 상승, 브랜드소통 35.62% 상승, 브랜드확산 6.88%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 빅히트뮤직

구창환 소장은 "2026년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스윗하다, 아름답다, 사로잡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미, Who, 빌보드'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96%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2026년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는 차례대로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정국, 에이티즈 산, 워너원 박지훈, 방탄소년단 진, 동방신기 유노윤호, 빅뱅 지드래곤, 워너원 옹성우, 방탄소년단 뷔, 샤이니 민호, 코르티스 건호 , 빅뱅 대성,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RM 등의 순서였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그래미 어워즈 출품 전면 거부 선언에 주최 측인 레코딩 아카데미가 결국 한발 물러섰다.

15일 빌보드, 할리우드 리포터, 롤링스톤 등 외신에 따르면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의 하비 메이슨 주니어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아시안 팝 부문 신설에 대한 우려를 언급했다.

하비 메이슨 주니어 CEO는 "많은 이해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의도와는 별개로 이 분야의 일부 아티스트들이 해당 카테고리가 자신들의 음악을 원하는 방식으로 대변하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음이 분명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뮤지션들이 진정으로 존중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레코딩 아케데미는 "관련 관계자들을 소집해 직접 협의하겠다"며 "신설 과정 자체를 더 공개적으로 운영해서 이런 반발을 사전에 줄이는 방향 역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빌보드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해당 부문을 재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레코딩 아카데미는 지난 6월 '아시안 팝'의 다양성과 성장을 기린다는 명목으로 해당 부문 신설을 발표했다. 그러나 '하나 이상의 아시아 언어를 의미 있게 사용해야 한다'는 식의 언어 요건 규정과 함께, 유색인종 아티스트를 주류 본상(General Field) 진입에서 원천 격리하는 '인종 분리 장치'가 아니냐는 비판이 강하게 제기됐다.

방탄소년단은 특히 지난달 29일 멤버 각자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나뉘기보다는 그 자체로 온전히 들려지고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내년 2월 열릴 시상식에 음원을 일절 출품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공식화했다. 이후 약 보름 만에 그래미 측이 '아시안 팝' 부문 개편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방탄소년단의 문제 제기가 실제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제69회 그래미 어워즈' 온라인 출품 마감은 오는 21일까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여전히 국내외 음악 차트를 휩쓸며 장기 순항 중이다.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미국 발매 첫 주 실물 앨범 판매량(51만 6000장) 중 약 40%인 20만 8000여 장이 바이닐(LP)로 판매됐다. 이는 방탄소년단 역대 최고 기록이자, 1991년 루미네이트 집계 시작 이후 그룹 기준 최다 주간 바이닐 판매량이다.

'아리랑'은 발매 16주 차 기준 글로벌 누적 스트리밍 57억 회에 육박했다. 신보 흥행에 힘입어 같은 기간 기존 발매곡 스트리밍도 30억 회를 기록, 방탄소년단 전체 음원의 누적 스트리밍은 87억 회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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