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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청소년기자단 별하, 손화정 구청장 인터뷰 진행
투어코리아
이번 인터뷰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역 주요 인사와 직접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년의 눈으로 지역 이야기를 취재하고 기록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기자단 '별하'가 기획부터 질문 구성, 현장 진행, 촬영, 기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이끌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어른이 짜놓은 틀이 아니라 청소년 스스로 만든 인터뷰인 셈이다.
인터뷰 공간도 형식을 벗어났다. 텐트와 돗자리, 빈백, 꽃으로 꾸민 피크닉 콘셉트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대화가 오갔다. 손 구청장과 청소년기자단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영종구의 미래와 청소년 정책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청소년기자단은 영종구의 강점과 미래 비전, 청소년을 위한 주요 정책과 향후 사업,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와 정책 반영 방안, 청소년수련관의 역할, 주민과의 소통 방법 등을 물었다. 평소 궁금했던 지역 현안과 정책을 직접 짚어본 것이다.

청소년기자단 '별하'는 영종구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자치 기구다. 청소년의 시선으로 지역 소식과 이슈를 취재해 기사와 영상 콘텐츠로 만드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도 직접 준비한 질문으로 현장 취재와 촬영, 기록을 모두 수행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목소리를 냈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인터뷰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주요 인사와 직접 소통하고 스스로 궁금했던 이야기를 질문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넓힐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취재해 자신들의 시선으로 지역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촬영본은 청소년기자단 '별하'가 직접 편집해 영상 콘텐츠로 제작한다. 완성된 영상은 수련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