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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뮌헨 잔류 의사에도 아스톤 빌라 영입 추진
마이데일리
독일 'TZ'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빌라는 뮌헨의 주앙 팔리냐에게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빌라는 김민재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움직임은 몇 주 전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빌라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에 올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확보했고,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올여름 수비 강화를 추진 중인 빌라는 김민재를 영입 후보로 낙점했다. 'TZ'는 "빌라 관계자들은 월드컵 기간에도 김민재 측에 비공식적으로 접촉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김민재는 "뮌헨에서 뛰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만족한다. 올 시즌에는 더 많은 기회를 받아 팀에 계속 잔류하기를 바란다"며 팀에 남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그럼에도 빌라는 김민재 영입 시도를 이어갔다. 김민재는 올여름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빌라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고, 빌라는 다시 접근을 시도했다.
이어 "뮌헨은 지난해 여름 김민재를 매각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현재는 이적은 더 이상 논의 대상이 아니다. 이는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