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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시설관리공단, 재가 장애인 삼계탕 나눔 봉사
투어코리아
공단은 지난 6일 신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관내 재가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할 분담도 눈에 띈다. 신흥장애인종합복지관이 대상 가구 선정과 봉사자 교육을 맡았고, 공단은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지원했다.
이날 공단 직원 11명은 인권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장애 유형별 에티켓 교육을 이수한 뒤 5개 조로 나뉘어 재가 장애인 19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봉사자들은 지역 소상공인 '화성흑염소삼계탕'이 후원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와 생활환경을 살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소상공인과 복지기관, 공공기관이 힘을 모은 민관 협력형 사회공헌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봉사자와 대상자가 서로 안부를 나누며 정을 쌓는 자리이기도 했다.
공단 관계자는 "직접 가정을 찾아 안부를 살피고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계절별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취약계층 26가구에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청년직원 온기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