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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토모금속광산(5713 JP) ,순익 전망 2160억엔으로 상향…구리·금 가격 상승에 ‘증익 전환’
알파경제
스미토모금속광산은 10일 2027년 3월기 연결 순이익(국제회계기준)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2160억엔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기존 전망은 21% 감소한 1390억엔이었다. 예상보다 높은 구리 등 금속 가격이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수정된 순이익 전망치는 시장 예상도 웃돌았다. QUICK이 집계한 시장 전망 평균은 2084억엔이었다. 이날 오후 2시30분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급등하면서 종가는 전일 대비 12% 오른 1만65엔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2조650억엔, 세전이익은 27% 늘어난 3240억엔으로 전망했다. 기존 예상보다 각각 1820억엔과 950억엔 상향 조정했다.
사업별로는 자원 부문의 세전이익 전망을 기존보다 600억엔 늘어난 2560억엔으로 수정했다. 제련 부문도 기존240억엔에서 630억엔으로 대폭 상향했다. 구리와 금 등 주요 금속 가격 상승을 반영한 결과다.
소재 사업도 개선될 전망이다. 세전이익 전망을 기존보다 140억엔 상향한 180억엔으로 제시했다. 전기차 등에사용되는 배터리 소재 판매가 당초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