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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넷플릭스 글로벌 6위, 유럽 북미 등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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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국내에서 개봉한 ‘디워’(D-War)가 넷플릭스에서 역주행을 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0일 영화 ‘디워’(감독 심형래)가 넷플릭스 영화 부문 글로벌 6위에 올랐다.

특히 ‘디워’는 최근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흥행으로 역주행한 ‘스파이더맨’ 시리즈들 다음으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국가별 순위를 보면 유럽권의 강세가 뚜렷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서·남유럽 주요 국가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스위스, 포르투갈 등 유럽 다수 국가가 10위권에 포함됐다. 이밖에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북미·오세아니아 지역 국가와 프랑스 해외 지역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디워’는 2007년 개봉한 한국형 판타지 액션 괴수 영화로, 심형래 감독이 연출하고 제작한 작품이다. 한국 전설 속 이무기와 미국 도시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극장 개봉 당시 한국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규모의 CG와 할리우드식 액션 연출ㄹ 화제를 모았다. 특히 LA 도심을 배경으로 한 괴수 전투 장면, 군부대와 괴수의 대규모 교전 등은 국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제작비 약 300억 원이 투입됐으며, 한국 영화 최초로 할리우드 배급망을 통해 북미 개봉을 추진한 작품으로도 주목받았다.

흥행 면에서는 국내에서 약 8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다만 개봉 당시 CG 완성도, 각본과 캐릭터 구성 등을 두고 관객과 평단 사이에서 평가가 크게 엇갈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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