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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율 43.3% 최저치, 4주 연속 하락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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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째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지자 유튜버 김어준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김어준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를 언급하며 "전당대회가 끝나고 나서 심각하게 당청이 문제의식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여기서 더 빠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6%포인트 내린 43.3%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 초반을 기록한 것은 임기 중 첫 사례다.

부정 평가는 2.5%포인트 상승한 53.0%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 9.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부정평가가 59.8%로 부산·울산·경남 57.0%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에서 5.6%포인트, 60대에서 5.3%포인트, 20대에서 2.5%포인트 각각 내렸다.

리얼미터 측은 부동산 세제 개편과 형사소송법 개정 논란, 육사 쿠데타 발언 후폭풍에 폭염과 경제 불안 요인이 겹치면서 서울과 보수층, 고령층을 중심으로 지지층 이탈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4.0%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3.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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