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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드나잇 앤틀러스 10주년 10월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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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자정 직전 부부의 집에 찾아오는 낯선 손님 ‘비지터’ 역에는 김종구, 고상호, 김려원, 장보람이 이름을 올렸다.
김종구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미드나잇 : 앤틀러스’의 비지터에 도전한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쌓아온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지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초연부터 ‘미드나잇 : 앤틀러스’의 모든 시즌을 함께한 고상호도 돌아온다. ‘고지터’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비지터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 잡은 그는 이번에도 특유의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이끈다. 2023년 비지터로 활약했던 김려원 역시 다시 합류해 한층 깊어진 캐릭터를 보여준다.

아내를 사랑하는 ‘맨’ 역에는 박유덕, 이창용, 신수빈이 캐스팅됐다. ‘액터뮤지션’에서 비지터로 활약했던 박유덕은 이번에는 맨으로 변신하며, 이창용은 이번 시즌을 통해 ‘미드나잇’ 시리즈에 처음 합류한다. 신수빈은 2025년 ‘액터뮤지션’에 이어 ‘앤틀러스’에서도 맨을 맡는다.
‘우먼’ 역에는 김리, 여은, 박시인이 나선다. 초연에서 우먼을 연기했던 김리가 다시 작품을 찾고, 여은은 같은 시즌 ‘액터뮤지션’의 비지터와 ‘앤틀러스’의 우먼을 동시에 맡는다. 박시인은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우먼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코러스와 NKVD, 죄수, 혁명가, 희생자 등 여러 인물을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에는 강대운, 정종환, 송정은, 방가희가 합류해 앙상블을 완성한다.
특히 올해는 ‘미드나잇’ 10년을 기념해 ‘Your Choice of MIDNIGHT’ 프로젝트도 6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 ‘미드나잇 : 앤틀러스’와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이 같은 기간 각각 NOL 유니플렉스 1관과 3관에서 공연돼 하나의 이야기를 서로 다른 무대로 만날 수 있다.
‘미드나잇 : 앤틀러스’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