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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부친 호르헤 메시 별세, 향년 68세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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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오른쪽)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운데)가 세상을 떠났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영국 '데일리 메일'은 "호르헤는 현지시각 8월 7일 오후 10시쯤 가족이 거주하는 자택과 가까운 로사리오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메시의 친정팀인 뉴웰스 올드 보이스는 성명을 통해 "구단은 로사리오에서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난 호르헤 메시에게 깊은 슬픔 속에 애도를 표하며 작별을 고한다"며 "잘 알려진 레프로소 팬이자 사업가로,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장 리오넬 메시의 아버지다. 호르헤는 아내 셀리아 쿠치티니와 함께 역대 최고의 선수로 성장한 아들의 커리어를 통찰력과 엄격함, 애정으로 뒷받침한 든든한 버팀목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의 끊임없는 동행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리더십은 말비나스에서 시작해 세계 축구 정상에 오르기까지 리오넬 메시가 내디딘 모든 발걸음을 뒷받침했다. 그에게 우리 구단의 색깔을 사랑하도록 가르쳐줘서 감사하다"며 "이사회와 회원, 선수들, 그리고 레프로사 가족 모두는 이 어려운 순간 셀리아, 리오넬, 로드리고, 마티아스, 마리아 솔을 비롯한 모든 가족과 가까운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영원히 안녕, 레프로소"라고 밝혔다.

이후 아르헨티나 대표팀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힘내라, 리오넬 메시와 가족들. 이 어려운 순간 우리가 함께한다. 진심을 담아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바르셀로나 대변인은 "바르셀로나 회장과 이사회는 바르사 전 선수이자 전설인 리오넬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바르사 가족 전체를 대표해 메시 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바르셀로나는 우리 구단에 대한 호르헤 메시의 헌신과 그의 아들 리오넬 메시가 축구 경력의 시작과 가장 영광스러운 시절을 우리 구단에서 보낼 수 있도록 해준 것에 감사한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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