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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암 맨시티 AT마드리드전, 대중교통 권장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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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암동 일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치른다.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뿐 아니라 이날 오후 상암동 일대를 지나거나 인근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교통 혼잡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쿠팡플레이는 공식 안내를 통해 "경기 당일 경기장 부근이 매우 혼잡하오니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드린다"고 밝혔다. 도로 상황이나 주차 문제로 입장이 늦어지더라도 이를 이유로 한 당일 환불은 불가능하다고도 전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과 연결돼 있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경기 시작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경기장 주변 도로와 주차장 이용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특히 이날 경기는 유럽을 대표하는 두 명문 구단의 맞대결인 데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 앞에 서는 무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맨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서울에서 맞붙는 것은 3년 만이다.

두 팀은 2023년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맨시티를 2-1로 꺾었다. 당시 경기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1경기에 이어 이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경기 외에도 현장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에이티즈 멤버 산의 시축이 준비돼 있고, 하프타임에는 그룹 리센느(RESCENE)의 공연이 펼쳐진다.

쿠팡플레이는 경기 당일 무더위에도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관람객에게 시원한 물과 손선풍기, 모자 등 더위에 대비할 수 있는 용품을 준비하도록 안내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는 이날 오후 8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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