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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성접대 밝혀지자 축협 사과 “현재는 성접대 없어”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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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 사실이 JTBC 보도로 드러난 가운데 대한축구협회가 사과했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입장문을 내고 “협회를 둘러싼 각종 잡음에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린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국회 청문회에 이서 사상 초유의 압수수색과 다수의 내부 구성원조차 제대로 몰랐던 십수 년 전 일에 대한 보도에 이르기까지 협회와 관련된 각종 사안으로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성접대 문제와 관련해 축구협회는 “현재 이와 같은 부적절한 행위나 카드 사용은 절대 발생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축구협회는 “전방위적인 외부의 비난과 질타를 전 구성원 모두 가슴 깊이 새기고 철저한 쇄신의 기회로 삼겠다”며 “나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깊은 자아 성찰과 더불어 강도 높은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 높아진 외부의 기준과 눈높이에 맞춰 조직문화의 투명성과 도덕성도 더욱더 제고하겠다”고 했다.

앞서 JTBC는 2011~2012년 축구협회가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에 대한 성접대를 한 사실을 보도했다. 지난 6일 경찰은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을 수사하며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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