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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알바레스 이적 불가 고수하며 잔류 선언
마이데일리
스페인 마르카 등은 7일 'AT마드리드는 알바레스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몇 시간 동안 바르셀로나는 알바레스 측근과 만남을 가졌고 바르셀로나의 데쿠 디렉터는 알바레스의 에이전트를 만났다'면서도 '알바레스는 AT마드리드 훈련에 합류해 시메오네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상황을 해결하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AT마드리드의 미겔 앙헬 길 마린 CEO는 알바레스에 대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AT마드리드 관계자들은 최근 며칠 동안 구단의 입장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AT마드리드는 지난달 알바레스 영입을 위한 바르셀로나의 두 번째 오퍼도 거부했다'고 언급했다.
AT마드리드의 미겔 앙헬 길 마린 CEO는 "클럽의 의지는 분명하다. 선수, 에이전트, 바르셀로나 회장에게 모두 알렸다. 우리는 알바레스를 잔류시키고 싶어한다. 알바레스는 세계 최고의 팀인 AT마드리드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스트라이커"라며 "우리는 알바레스를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다. 1억 유로의 이적료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았고 1억 5000만유로나 2억유로의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바레스는 지난 2024년부터 AT마드리드에서 두 시즌 동안 활약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AT마드리드로 이적한 알바레스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8골에 그쳐 기대 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알바레스는 시메오네 감독과의 불화설 등으로 인해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알바레스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선 A매치 59경기에 출전해 15골을 터뜨렸다. 알바레스는 북중미월드컵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AT마드리드의 이번 방한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AT마드리드 선수단은 오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앞두고 6일 입국했다. AT마드리드는 지난달 이강인 영입을 발표한 가운데 그동안 국내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던 이강인은 AT마드리드 선수단에 합류했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이강인은 시메오네 감독과 함께 첫 훈련을 진행하게 됐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이강인이 AT마드리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시메오네 감독이 이강인에게 어떤 포지션을 맡길지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강인의 다재다능함과 AT마드리드의 전술적 유연성을 고려할 때 이강인의 역할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