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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이재명 육사 발언 비판 및 정통망법 반대
미디어오늘
이 의원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개정 정보통신망법 반대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에 의한, 이재명 위한 ‘이재명국’에서 청년 자리가 점점 좁아지거나 없어지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이 대통령이 “쿠데타를 3번이나 한 중심이 육군사관학교인데 한 번도 책임을 묻지 않았다”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에 속도전을 주문한 것을 두고서다.
이 의원은 “청년에 대한 각종 지원이라며 사실상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지 않는 그런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대신 20만 원, 30만 원씩 지원금 주면서 청년 근로의욕을 점점 없애는 그런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거기 한술 더 떠 청년들의 입을 막는 ‘7·7 입틀막법’”이라며 “정통망법은 청년들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지만 청년들이 제대로 된 비판을 못하면 그 나라 미래는 없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재명이 대통령으로 선출되는 순간 이런 사태는 예견이 됐다”며 “더불어민주당에 3분의 2 가까운 압도적 다수를 주셨을 때 이미 예견이 됐다”고 주장했다.
대구달성군 지역구에서 6·3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이진숙 의원은 방송통신위원장 재직 당시 출입기자들에게 12·3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확정해 보도하지 말라는 취지로 주장해 ‘보도지침’ 논란이 빚어진 바 있다. 지난 2월엔 광주를 찾아 “내란은 1심 결론도 안 났다”고 했다. 최근 페이스북에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이들의 구호인 ‘스톱 더 스틸(Stop the Steal)’을 게시하고 “5·18이 성역이라면 스타벅스는 금기어가 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