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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원 6명 인선 완료
데일리안여야 합의 거쳐 2명 추천…대통령이 1명 임명

민주당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제4조에 따라 특별검사후보국민추천위원회 위원 3인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위원으로 인선된 조두현 변호사는 1970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로 임관한 뒤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장을 지냈다.
1972년생인 조기연 변호사는 현 교육부 행정처분위원회 위원이다. 역시 1972년생인 하상응 부교수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치개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원으로 김용관·최창호 변호사와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추천한 바 있다.
국민추천위는 여야 추천 위원 각 3명씩 총 6명으로 구성된다. 대한변호사협회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로부터 각 3명씩 특검 후보를 추천받은 뒤, 이 중 2명이 여야 합의를 거쳐 대통령에게 추천된다. 대통령은 2명 중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한다. 전날 공포된 특검법에 따르면 추천위는 법안 시행 이틀 이내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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