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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첼시 네투 영입 추진, 에이전트와 공식 접촉
마이데일리
맨시티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작별했다. 10년 동안 맨시티를 이끈 과르디올라 감독의 후임으로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선임됐다.
마레스카 감독은 2020-21시즌 맨시티 U-23팀 감독직을 맡았으며 2022-23시즌 맨시티 1군 코치 역할을 했다. 이후 레스터 시티, 첼시를 이끌었던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로 돌아왔다.
마레스카 감독은 첼시 시절 함께했던 네투를 원하고 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5일(한국시각)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맨시티가 네투 영입을 위해 그의 에이전트 측과 직접 접촉했다고 보도했다"고 했다.
네투는 2024년 8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그는 마레스카 감독 밑에서 77경기에 출전해 15골 12도움을 기록했다.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함께 들어 올렸다.
네투를 원하는 팀이 맨시티만 있는 것은 아니다. 토트넘 홋스퍼도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은 사비뉴(맨시티)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 네투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마레스카는 이 거래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는 이 선수를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네투는 마레스카가 높이 평가하는 선수다"고 했다.
첼시는 네투의 몸값을 7000만 파운드(약 1340억 원)로 평가했다.
로마노는 "첼시가 만족할 만한 제안을 받는지에 달려 있다"며 "이 이야기는 계속 전개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반드시 팀을 떠나야 하는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네투의 상황은 현재 진행 중이라는 점이다. 에이전트와 접촉이 이어지고 있으며, 선수 역시 결국 이적에 열려 있을 수도 있다. 남은 과제는 선수 가치에 대한 양측의 재정적 합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