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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중경, KPGA 챔피언스투어 시즌 2승…통산 7승 달성
알파경제
모중경은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 동·서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투어 라쉬반 프레스티지 오픈(총상금 1억원)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400만원이다.
이번 우승은 지난 6월 열린 제5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정상이다. 당시 시즌 첫 승과 함께 챔피언스투어 통산 6승을 기록했던 모중경은 불과 한 달여 만에 우승컵을 추가하며 통산 7승 고지에 올랐다.
1997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모중경은 국내 무대와 아시안투어를 오가며 KPGA 투어 5승, 아시안투어 2승을 거뒀다. 2022년부터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워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장익제와 최호성이 최종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손준호는 4언더파 140타로 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