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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양세종, 박은빈에게 귀신 공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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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이 박은빈에게 공조를 제안했다.
1일 tvN ‘오싹한 연애’에서 양세종이 결국 박은빈에게 ‘애프터’ 신청을 했다.

마강욱(양세종)은 레이나 호텔 비자금 사건을 캐기 위해 임서현(임채영)을 꼬드겼다. 서현은 정보를 주는 대가로 예언 미술관으로 보고 싶은 전시가 있다며 그를 데려갔다.

그 시각 천여리(박은빈)와 강민환(옹성우) 또한 장소에 도착했다. 여리와 강욱은 서로를 발견하고 당황한 기색이었다. 강욱은 여리에게 인사를 하려 했지만 그는 불편한 기색이었다. 또한 강욱은 민환의 시선을 느끼고 “쟤는 왜 맨날 날 저렇게 쳐다보냐”며 투덜거렸다.

그날 공개한 전시품을 보호하던 유리관이 갑자기 깨졌다. 행사는 돌연 취소됐다. 초청객들은 모두 미술관을 나서게 됐다. 강욱은 그 참에 서현을 억지로 보내고 여리를 찾으러 다시 안으로 진입했다.

민환이 미술관장과 인사를 나누러 자리를 비운 사이 여리는 한 그림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주시했다. 그 때 강욱이 그를 발견하고 인사했다. “어떻게 지내냐”는 말로 어색하게 대화를 시작한 강욱을 뒤로하고 여리는 황급히 자리를 떴다.

강욱은 지나치는 여리를 붙잡았다. “귀신이 계속 보여서 힘들다”고 말했다. 여리는 “지금 여기 있는 귀신도 보이냐”고 말했다. 당황한 강욱은 “한복을 입고 있다”며, “옥비녀를 한 단아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리는 수를 간파했다. “무슨 검사가 거짓말을 그렇게 잘하냐”고 쏘아붙였다.

강욱은 이에 굴하지 않고 “죽은 파트는 여리씨가 맡고 산 파트는 내가 맡고”라며 계속 공조를 이어갈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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