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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청 경선 김민석 1위, 정청래 303표 차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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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 첫 경선지인 충청서 승리한 김민석 후보가 투표 결과가 발표된 뒤 유튜브채널 오마이TV에서 생중계 방송을 통해 “충청권이 정청래 후보가 연고지이고 또 핵심 측근들의 조직이 있는 곳이라 조금 밀릴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다행히 충청도에서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대표 충청권(대전, 세종, 충남, 충북) 권리당원 투표 결과, 김민석 후보가 45.06%(3만63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청래 후보가 44.6%(3만329표), 송영길 후보가 10.34%(7027표)로 뒤를 이었다.

김민석 후보는 정청래 후보의 고향에서 303표 차이로 정 후보를 앞섰다.

김민석 후보는 이어 “303표 차이가 맞는 것 같다. 충청에서 다들 너무 고생해 주셔서 놀랄만한 그런 결과가 나왔다. 내일(부산·울산·경남)까지 잘하고요. 이번 주말은 대구·경북·인천·강원이어서 비교적 평균률은 하지 않겠나 생각이 들고, 그 다음 주 호남은 우리가 상당히 우세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도권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저희가 잘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긴장을 놓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방심은 금물’이라는 댓글에 “전적으로 맞는 말씀이다. 방심할만한 사정이 아니다. 300표다. 물론 이 300표라는 건 마지막에 누적이 됐을 때 국민여론조사와 선호투표는 계산을 안 한 거다. 국민 여론 조사는 비교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보고, 민주당 지지층에서. 그러나 1차 1순위 투표에서 50% 넘기는 걸 목표로 해서 다들 많이 도와주시라”라고 말했다.

한편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최민희 후보가 22.3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선원 후보(16.72%), 한민수 후보(14.11%), 서미화 후보(13.62%), 김용 후보(12.54%), 이성윤 후보(10.92%), 임미애 후보(6.05%), 김영호 후보(3.69%) 순으로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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