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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8월 결혼, 남주혁 닮은 예비신랑 화보 공개
위키트리김나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분 한 분께 연락 드리고 있다"라며 "혹시 아직 연락 못 받으셨다고 서운해 마세요. 곧 연락 드리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화보 속 김나희는 예비신랑과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남편의 얼굴을 가리는 별도의 모자이크 처리 없이 옆모습을 그대로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김나희는 오는 8월 예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IT 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나희는 예비신랑에 대해 "주변에서 남주혁을 닮았다고 할 정도로 잘생긴 외모를 가졌다"라고 언급하며 애정을 표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88년생인 김나희는 경기대학교 연기학과를 졸업한 뒤 2013년 KBS 공채 2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하며 방송계에 얼굴을 알렸다. 데뷔 초기 KBS 2TV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 '전설의 레전드', '크레이지 러브', '안 생겨요' 등 인기 코너에 연속으로 출연해 안정적인 희극 연기와 순발력을 선보였다. 이후 tvN '코미디빅리그'로 활동 무대를 넓혀 '그린 나이트', '2016 하녀' 등의 코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희극인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2019년에는 TV CHOSUN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하며 트로트 가수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개그우먼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고 탄탄한 가창력과 뛰어난 무대 매너로 1차 예선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팀 미션과 1대1 데스매치, 군부대 미션 등 고난도 관문을 연이어 통과한 뒤 결승전 1라운드에서 '까르보나라' 무대로 마스터 점수 상위권에 올랐다. 이어 최종 5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서 화려한 변신을 이뤘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는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 서며 가수로서 활동을 본격화했다. 싱글 음원 '오빠야', '나이테사랑', '케세라세라' 등을 연속 발표해 음원 활동을 이어갔으며, 방송 및 행사, 라디오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