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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와 콜라 활용한 대파 조림, 장아찌 레시피
위키트리
대파 3대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3~4cm 길이로 자른다. 흰 부분이 굵다면 세로로 한 번 갈라 두께를 맞춘다. 손질한 대파는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담는다.

섞은 절임물을 대파에 붓고 위아래를 가볍게 뒤집는다. 대파 전체가 절임물에 완전히 잠기지 않더라도 중간에 한두 번 섞어 주면 양념이 고르게 닿는다. 냉장고에 넣어 30분 정도 두면 바로 먹을 수 있고, 한나절가량 지나면 간장과 요구르트 맛이 대파 속까지 조금 더 배어든다.

요구르트뿐만 아니라 마시다 남은 콜라는 대파 간장조림의 양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콜라에 단맛이 들어 있어 설탕이나 물엿을 따로 넣지 않아도 되고, 조리는 동안 수분이 줄면서 대파 표면에 짙은 갈색과 윤기가 생긴다.
대파 3대는 5~6cm 길이로 큼직하게 자른다. 팬에 식용유를 얇게 두르고 중불로 달군 뒤 대파의 자른 면부터 굽는다. 한쪽 면에 노릇한 색이 생기면 돌려가며 겉면을 고르게 익힌다. 대파를 먼저 구워야 속은 부드러워지고 겉에는 향이 남는다.

콜라를 지나치게 많이 넣으면 단맛이 강해질 수 있어 처음에는 소량만 넣는 편이 좋다. 양념이 빠르게 줄어들면 물을 1~2큰술 보태 농도를 맞춘다. 후추를 조금 뿌리면 단맛이 가라앉고, 불을 끈 뒤 참기름을 몇 방울 더하면 고소한 향이 더해진다.
콜라 대파조림은 대파를 통째로 밥 위에 올려 먹거나 잘게 잘라 덮밥처럼 활용할 수 있다. 팬에 남은 양념은 밥에 많이 붓기보다 대파 위에 얇게 끼얹어야 짠맛과 단맛이 과해지지 않는다.
대파는 된장과도 잘 어울린다. 간장조림보다 구수하고 짭조름한 맛이 강하며, 마지막에 버터를 조금 넣으면 된장의 진한 맛에 고소한 향이 더해진다.
대파 3대는 5cm 길이로 자르고 팬에 기름을 소량 두른 뒤 앞뒤로 굽는다. 별도의 그릇에 된장 1큰술, 물 5큰술, 올리고당 1작은술을 넣어 덩어리가 남지 않도록 풀어 둔다.
대파 겉면이 노릇해지면 된장 양념을 붓고 중약불에서 조린다. 대파가 부드러워지고 팬 바닥에 양념이 조금 남을 때까지 천천히 굴려가며 익힌다. 국물이 거의 줄어들면 버터 5g을 넣어 남은 열로 녹인다.

된장 대파조림은 따뜻한 흰밥이나 보리밥에 곁들이기 좋다. 구운 두부 위에 올리거나 삶은 감자와 함께 먹어도 어울린다.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된장 양념에 고춧가루나 다진 청양고추를 소량 섞는다.


팬에 식용유를 얇게 두르고 냉동 대파를 중불에서 익힌다. 처음에는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간장을 바로 넣지 않고, 팬에 고인 물기가 거의 사라질 때까지 굴려가며 굽는다. 겉면에 갈색이 돌면 진간장 1큰술과 들기름 1작은술을 섞어 끼얹는다.
양념을 넣은 뒤에는 센 불에서 짧게 볶아 대파 표면에 간장이 얇게 묻도록 한다. 통깨와 김가루를 더하면 밥반찬으로 먹기 좋고, 고춧가루나 후추를 뿌리면 맛이 한층 선명해진다.

대파의 흰 부분과 연한 초록 부분을 7~8cm 길이로 자른다. 굵은 부분은 세로로 반을 가르고 전자레인지용 접시에 올린다. 물을 1큰술 뿌린 뒤 덮개를 씌워 1분가량 익힌다.
살짝 익힌 대파는 컵 바닥이나 뒤집개로 눌러 납작하게 만든다. 부침가루를 얇게 묻힌 뒤 달걀물을 입히고, 기름을 두른 팬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대파를 먼저 익혀 두면 두꺼운 속까지 빠르게 부드러워지고 겉면은 얇은 반죽과 함께 바삭하게 익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