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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진주 남상지 경찰 활용해 박태호 압박 계획
싱글리스트
가방을 들던 그녀는 캐리어에 손이 긁혀 피가 난 것을 보고 자신이 해친 윤 차장(정진 분)이 떠올랐다. 그녀는 윤 차장만 깨어나지 않으면 자신이 이기는 것이라며 마음을 다독였다.
한편 백진주(남상지 분)는 고민에 빠져 박현준(강다빈 분)을 떠올렸다. 그녀는 후회하는듯 했던 박현준은 떠올렸다. 이때 사람들이 백진주를 찾아왔다. 그녀는 김단희(박진희 분)가 오정란(김희정 분)과 최유나를 두고 거래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백진주는 박현준의 얘기는 나중에 하기로 미뤘다. 그녀는 제임스리(정의갑 분)를 위로하며 경찰을 이용하겠다고 했다. 백진주는 경찰서 안에서 박태호(최재성 분)를 노려보겠다며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