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읽음
양대 시장 이틀째 서킷브레이커, 시총 921조원 증발
알파경제
0
[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매매가 이틀 연속 멈춰 섰습니다. 두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나란히 이틀째 걸린 것은 1998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입니다. 이틀 사이 시가총액은 921조원 넘게 줄었습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0.42포인트(5.98%) 하락한 5663.24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6.12% 내린 662.68로 장을 마쳤고, 종가 기준으로 올해 처음 600선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장중 낙폭은 더 컸습니다. 코스피는 한때 12.63% 떨어진 5262.77까지 밀리며 6000선을 내줬습니다. 코스닥시장은 낮 12시 19분께 먼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매매가 20분간 중단됐고, 이어 12시 32분께 유가증권시장도 멈췄습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