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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산학융합원, 중국 구이저우경제무역직업기술학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스타트업엔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중국 방문 대표단의 공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충남산학융합원은 충청남도 대표단과 함께 구이저우성에서 열린 「2026 중국-아세안 교육교류주간」에 참석해, 현지 교육·산업 기관들과 한·중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기업-학생 연계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체 수요 맞춤형 기술 인재 양성 및 청년 교류 △전문가·연구진 상호 파견 및 산업 연수 프로그램 운영 △산업기술 정보 교류 및 공동 산학 프로젝트 발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실무 중심의 협력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특히 충남산학융합원은 대학과 기업이 집적된 산학융합지구의 거점 기관으로서, 구이저우경제무역직업기술학원이 가진 실무 직업교육 역량과 결합해 글로벌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충남산학융합원 이종규 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충남 지역 산업과 중국 현지 교육기관을 잇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융합원이 보유한 산학협력 인프라와 기업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를 이끌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이저우경제무역직업기술학원은 70여 년의 전통을 지닌 중국의 대표적 직업교육기관으로, 빅데이터·전자상거래·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중국과의 국제 협력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충남산학융합원은 앞으로도 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해 지역 기업 지원과 산업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