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민주(삼천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6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첫 날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민주는 30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6,62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기록, 김새로미(넥센그룹)와 함께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가운데 경기를 마쳤습니다. 김민주는 이로써 휴식기 직전에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7홀 연속 버디와 함께 8언더파 64타로 공동 1위에 오른 데 이어 2개 대회 연속 1라운드 선두를 차지하면서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컷 통과에 실패했던 김민주는 이날 선두로 경기를 마치면서 지난해 컷 탈락의 복수에 성공해 1차 목표를 달성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