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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윈메이트, 의정부에 R&D 및 생산시설 투자 의향 전달
투어코리아
전달식은 이날 오전 의정부시청 시장실에서 열렸다. 켄 루 회장과 김원기 의정부시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투자 유치와 상호 협력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선 9기 기업 유치 행보 가운데 첫 외국인투자기업 면담이다.
윈메이트는 시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과 주요 반환공여지 부지에 관심을 나타냈다. 시는 인허가 전담 매니저(PM) 제도 등 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는 취지다.
켄 루 회장은 "의정부시의 미래산업 비전과 우수한 비즈니스 인프라에 매력을 느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기 시장은 시와 기업이 긴밀히 협력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윈메이트는 견고성 컴퓨터와 산업용 디스플레이 분야에 기술력을 갖춘 대만 본사 기업이다. 올해 3월 의정부에 한국 자회사 윈메이트 코리아를 설립했으며, 장기적으로 연구소 설립과 생산시설 통합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