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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증 상반기 순익 456억, 전년비 102.8% 증가
데일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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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BNK금융)

BNK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수수료이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2배 이상 뛰었다.

28일 BNK금융지주 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BNK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45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8% 증가했다.

수수료부문 이익이 실적을 견인했다. BNK투자증권의 상반기 조정영업이익은 14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9% 늘어났다. 이 가운데 수수료 부문 이익이 같은 기간 340억원에서 660억원으로 약 2배 확대됐다.

수수료 중에서도 위탁수수료 수익 확대가 두드러졌다. BNK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위탁수수료 수익은 62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63.2%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인수수수료는 59억원에서 37억원으로 37.3% 감소했다. 금융자문료 등 역시 19.7% 감소한 94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증가에 따라 자기자본이익률(ROE)도 개선됐다. BNK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ROE는 7.76%로 전년 말 대비 5.8%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영업용 순자본비율(수정 NCR)도 32.93%포인트 오른 547.96%를 기록했다.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브로커리지 및 S&T(세일즈 앤 트레이딩) 부문 실적 호조에 따라 상반기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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