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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1367억 규모 유상증자, 전액 채무 상환 활용
아주경제
SK디앤디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약 136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를 통해 보통주 4468만1000주를 새로 발행하며, 조달한 자금은 전액 채무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일반공모가 아닌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하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정 발행가는 3060원이며 액면가는 1000원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1861만7382주로, 신주 발행 규모는 기존 발행주식의 240.1%에 달한다. 기존 주주에게는 1주당 2.4014179012주의 신주가 배정된다.
회사는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약 1367억원을 모두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에는 배정하지 않았다.
대표 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9월 2일이며, 신주인수권증서는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거래된다. 구주주 청약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납입일은 10월 15일이다. 신주는 10월 28일 상장될 예정이다.
발행가 산정을 위한 1차 기산일은 8월 28일, 2차 기산일은 10월 6일이다. 공매도는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전까지인 7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