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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본격화, 계획 변경 신청
투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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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영종하늘도시 3단계 특별계획구역의 개발계획 변경 신청 절차에 들어서며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송도·남동산단과 연계되는 이 단지는 영종하늘도시를 공항 배후 도시를 넘어 첨단 산업 자족도시로 발전시킬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iH는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해 148만㎡ 규모의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6월 정부의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이후 공동사업시행자인 LH와 기본구상 용역을 거쳐 적정 개발 규모와 입주 바이오 산업군을 도출했다.

사업시행자의 개발계획 변경 요청에 따라 경제청이 이달 중으로 개발계획 관련 유관부서 협의를 완료하면 ▲ 산업통상부 사전 자문(8월) ▲ 산업통상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 및 개발계획 변경절차 완료(9~10월) ▲ 환경, 교통, 에너지 등 각종 영향평가 협의를 포함한 실시계획 수립 착수(‘26년말) ▲ 단지조성공사 착수(‘28년) ▲ 토지 분양(’29년) 등의 절차로 단지개발이 진행된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은 영종하늘도시의 산업 지형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종하늘도시는 기존의 공항 배후 주거 기능과 항공·물류 중심의 영종항공일반산업단지에 더해, 첨단 바이오 산업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로 탈바꿈한다.

류윤기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iH는 경제청 및 LH 등 유관기관과 더욱 협력하여, 영종하늘도시 3단계 잔여 특별계획구역 및 미 매각용지 토지리폼 등을 통해 영종지역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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