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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처-션카이훙 오픈하모니 기반 AI 데이터 인프라 구축
알파경제
27일 중국 시나재경에 따르면 센트리노는 전날 선전카이훙디지털산업발전유한회사(이하 션카이훙)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션카이훙은 오픈소스 운영체제인 오픈하모니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쉰처테크놀로지의 실시간 데이터 인프라 및 토큰화 기술과 션카이훙의 운영체제·단말 연결 기술을 결합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산업별 데이터 토큰화와 단말 데이터 수집, AI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다. 양사는 월드모델과 피지컬 AI용 데이터를 생산·가공하는 ‘토큰 공장’ 사업모델도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데이터 토큰화는 기기마다 다른 데이터 형식을 표준화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계량과 가격 산정, 유통이 가능해진다. 양사는 에너지·수자원·농업·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시범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쉰처테크놀로지는 토큰OS를 커넥티드카와 제조업, 중국산 컴퓨팅 인프라 등에 적용해 왔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적용 범위를 스마트 단말 운영체제와 피지컬 AI 분야로 확대할 방침이다.
다만 양사는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사업화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협력이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지는 시범사업의 기술 검증 결과와 상용화 속도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