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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전립선비대증, 아쿠아블레이션 등 맞춤형 치료 가능
알파경제“전립선이 너무 커 수술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이 진료실에서 자주 털어놓는 고민도 바로 이 지점이다. 큰 전립선이라는 설명을 들은 뒤 치료를 미루거나 대학병원 진료를 기다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전립선의 크기는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 가운데 하나다. 일반적으로 80g 이상은 거대 전립선으로 분류되며, 120g을 넘는 초거대 전립선은 제거해야 하는 조직의 양이 많고 해부학적 구조도 복잡해 치료 경험과 수술 계획이 더욱 중요하게 고려된다. 초거대 전립선에서는 HoLEP이나 단순전립선절제술이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아쿠아블레이션 역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용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베스트비뇨의학과 안치현 대표원장은 ”전립선비대증 치료는 하나의 수술법이 모든 환자에게 정답이 될 수는 없다“며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태에 맞는 치료 선택지를 충분히 상담한 뒤 결정하는 것이다. 전립선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치료를 포기하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치료 방법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