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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소규모 협력기업 안전관리 지원 확대…'안전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투어코리아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내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안전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공사는 오는 8월 21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아 총 5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당 최대 1400만 원 규모의 안전컨설팅과 안전관리 비용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천항만공사와 도급 또는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한 기업과 인천항 배후단지 및 부지 입주기업, 부두운영사 가운데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다.
올해는 현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지원 예산을 지난해 5천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40% 확대했다. 신청 방법과 세부 지원 내용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산업재해의 상당수가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현실을 고려해 안전관리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기업의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산업안전보건 전문기관으로부터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작업환경 및 유해·위험요인 개선 ▲안전보건 관계법령 이행 점검 등 사업장 특성에 맞춘 종합 컨설팅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사업장별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것은 물론, 안전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산업재해 예방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규 사장은 "안전은 기업 경쟁력의 기본이자 지속가능한 경영의 출발점"이라며 "지원 규모를 확대한 만큼 인천항 협력기업들의 안전관리 수준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