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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자금난에 추아메니 영입 포기 결정
마이데일리
영국 ‘BBC’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추아메니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도 그를 데려올 수 없다. 그의 이적료와 주급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추아메니는 프랑스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2022년부터 레알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이적설이 계속됐고 특히 맨유와 연결이 됐다.
거취가 뜨거운 가운데 레알은 추아메니의 잔류를 결정했다. 프랑스 ‘RMC스포츠’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추아메니가 레알과의 재계약에 합의했다. 곧 계약이 완료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또한 추아메니가 레알과의 재계약에 다가섰다고 알렸다.
하지만 재계약 소식이 좀처럼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다시 이적설이 떠올랐다. 새롭게 레알의 지휘봉을 잡은 주제 무리뉴 감독은 추아메니의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구단은 내부적으로 추아메니를 판매가 가능한 자원으로 고려하고 있다.
그러면서 영국 ‘더 선’은 “맨유는 여전히 중앙 미드필더를 추가하길 원하고 있으며 추아메니에 다시 접촉을 했다”고 전했다.
이는 다른 보강 포지션과도 관련이 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중앙 미드필더와 함께 좌우 사이드백, 측면 윙어도 노리고 있다. 해당 영입을 위해 이적료 투입이 필요한 시점에 추아메니에 또 큰 금액을 투자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