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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업계 여름 성수기 마케팅, 동반 혜택 및 단독 상품 출시
투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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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면세업계가 고객 잡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반 여행객에게 추가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부터 한정판 협업 상품과 팝업스토어까지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여름 성수기 마케팅 경쟁이 뜨거워지는 모습이다.
신세계면세점, 함께 떠나면 쇼핑지원금도 더 커진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8월 27일까지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동반 여행객을 대상으로 추가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동일한 출국일과 항공편을 이용하는 내국인 2인 이상이다. 명동점을 함께 방문한 고객은 기존 여름 성수기 캠페인 혜택과 별도로 동반 인원에 따라 쇼핑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명동점 12층 고객센터에서 동일한 출국 정보를 확인하면 쇼핑지원금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혜택은 2인 방문 시 1인당 최대 9만5,000원, 3인 방문 시 최대 10만5,000원, 4인 이상은 1인당 최대 12만 원 상당의 명동점 전용 쇼핑지원금 2종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명동점의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K-POP 특화 공간인 'K-WAVE존'과 식품 큐레이션 공간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를 비롯해 팝업스토어, 뷰티·패션 브랜드 등을 함께 둘러보며 출국 전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여름 정기 프로모션 'Escape into Summer'도 8월 27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 최대 65% 상품 할인과 괌 가족여행권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여름 여행객을 공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명동점을 찾는 고객들이 쇼핑과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행 준비 과정 자체를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라면세점, 이준호 협업 프래그런스 단독 판매

신라면세점은 글로벌 팬덤 마케팅 확대의 일환으로 홍보모델 이준호와 국내 프리미엄 프래그런스 브랜드 '테일러센츠(taylor scents)'가 함께 제작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오늘(24일)부터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이준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오쓰리 에어 올빗 프래그런스 키트(O3 Air Orbit Fragrance KIT)'를 단독 판매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 1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이준호 컬렉션 한정 상품을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엽서를 증정하는 등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프래그런스 키트는 디퓨저와 룸 스프레이, 에어테이프로 구성됐다. 특히 에어테이프는 카세트테이프 형태의 방향제와 시향지가 함께 제공되며, QR코드를 통해 이준호의 음성 해설을 들을 수 있어 향기와 아티스트 콘텐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일러센츠'는 감각적인 향과 디자인을 앞세워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온 국내 프리미엄 프래그런스 브랜드다. 이번 협업 상품은 앞서 한정판 리셀 플랫폼 '크림(KREAM)'에서 판매 당시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조기 품절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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