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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삼성 3-1 격파 알칸타라 부상 강판 악재 극복
마이데일리
키움 히어로즈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홈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3-1로 이겼다. 33승58패2무로 최하위 유지. 1위 삼성은 54승34패2무.
삼성 선발투수 김백산은 4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사사구 3실점했다. 포심 최고 149km에 슬러브,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었다. 4회까지 잘 던지다 5회에 갑자기 흔들렸지만, 또 한번 가능성을 보여줬다.
키움은 1회말 2사 1루서 1루 주자 추재현이 포수 견제사를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삼성도 2회초 1사 1,2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키움의 2회말 1사 2루 찬스, 삼성의 3회초 1사 2루 찬스 역시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키움은 4회말 무사 1루서 맷 데이비슨의 유격수 병살타가 나왔다.
삼성은 5회초 선두타자 이재현의 몸에 맞는 볼, 김영웅의 중견수 뜬공, 김지찬과 김성윤의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구자욱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반면 키움은 5회말 선두타자 김웅빈이 선제 우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계속해서 박찬혁이 좌중간에 뚝 떨어지는 2루타를 쳤다. 1사 후 권혁빈이 도망가는 1타점 좌선상 2루타를 날렸다. 여동욱의 볼넷, 서건창의 좌전안타로 2사 만루 기회. 데이비슨 타석에서 배찬승의 폭투로 1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6회초 무사 1,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7회초에는 김영웅의 볼넷, 김현준의 우전안타, 김지찬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김성윤이 카나쿠보 유토에게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났다. 1득점에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