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 읽음
한국GM 노사, 2026 임단협 잠정 합의… “내년 3분기까지 신규 물량 확정하기로”
EV라운지
이번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9만20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및 2025년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급 등 1500만 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국내 사업장 고용 안정을 위한 핵심 요소인 공장 신규 생산 물량의 경우 현재 부평과 창원공장에서 생산 중인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 후속 모델 물량 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시프 카트리(Asif Khatri) GM 해외사업부문 생산총괄 부사장은 “이번 잠정합의안 도출은 회사와 노동조합이 함께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낸 결과”라며 “올해 교섭 마무리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사가 함께 책임 있는 노력을 이어가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투표는 오는 27일과 28일 진행 예정이다.
한편 한국GM 노사는 지난 5월 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7차례의 교섭을 거쳐 이번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