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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늑대의 시간2 대형견 7마리 보호자 사고 고백
픽콘
보호자는 하루 13시간씩 일하며 7마리를 홀로 책임진다. 고정 지출을 제외한 한 달 생활비 100만 원 가운데 50만 원은 개들에게 쓰고, 남은 50만 원으로 자신의 생활을 버틴다. 집 안의 모든 공간까지 내어준 그는 “나를 살려준 은인 같은 아이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그러나 집 안에서 포착된 모습은 예상과 전혀 다르다. 개들이 짖고 서로를 경계하자 보호자는 고성을 지르더니 급기야 한 마리를 발로 걷어차기까지. “엄마 성질 건들지 마”, “너부터 안락사시킬 거야”라는 위협적인 말까지 서슴지 않는다.
이어 보호자는 개들 사이에서 벌어진 사고로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었던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에 휩싸이게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강형욱은 눈을 질끈 감은 채 얼굴을 감싸 쥔다. 그는 “침몰하고 있는 배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하고, 김성주도 “이러면 다 죽어”라며 깊은 우려를 드러낸다. 마침내 “부탁드릴게요. 제가 제발”이라며 간절하게 호소하는 강형욱. 누구보다 개들을 사랑한다는 보호자의 집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문제 행동이 드러난 반려견을 ‘늑대’로 표현하며, 관계의 본질을 짚어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성주와 강형욱, 스페셜 MC 다니엘 린데만이 함께하는 채널A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