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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5 김서원 최소윤 진심 확인 후 오열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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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5’ 김서원과 최소윤이 서로의 진심을 알게되며 오열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에서는 최소윤과 김서원이 단둘이 45분 동안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밝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서원은 가장 마음이 가는 이성 두 명을 꼽을 때마다 최소윤이 포함돼 있었다고 고백했다. 최소윤을 단순히 친한 누나로만 생각한 것은 아니었다는 의미였다.

김서원은 이틀 전 새벽 최소윤이 보낸 편지도 언급했다. 그는 “누나 편지를 보고 제일 많이 울었다”며 “글만 읽어도 누나가 두려워하는 게 너무 잘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서원은 자신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사람이지만, 그런 자신의 모습이 최소윤에게 오히려 부담이나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최소윤은 뒤늦게 찾아온 감정을 고백하면서도 두 사람의 관계가 달라질까 걱정했다. 그는 “오늘 이 이야기 때문에 우리가 불편해지거나 네가 더 이상 나에게 장난을 치지 않는 건 너무 싫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을 나가면 너에게 가진 감정은 내가 짊어져야 하는 감정”이라며 “전처럼 나를 놀리고 놀라게 하고 장난도 치고 게임도 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김서원은 “그럴게”라고 답한 뒤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그는 “좋아하는 감정을 감추고 밝은 척해왔는데 누나가 솔직하게 말해주니 혼자 있을 때의 솔직한 나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소윤은 “네가 나에게 여덟 명 중 가장 멋있고 진국이라고 말했지만, 나도 똑같이 너에게 말해주고 싶었다”고 진심을 전했다. 김서원은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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