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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시4 김지영 득녀, 남편과 첫 만남 기념일 출산
위키트리김지영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7월 20일은 남편과 연애를 시작한 날이자 포비를 처음 만난 날"이라며 "엄마 아빠의 기념일에 맞춰 태어나 준 포비가 정말 고맙고 사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포비 앞에 행복하고 찬란한 순간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엄마 아빠가 언제나 네 편에서 최선을 다해 사랑하겠다. 이 세상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딸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응원해준 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지영은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무탈하게 건강한 순산을 할 수 있었다"며 "자연분만을 해서인지 출산 당일부터 밥도 잘 먹고 걷기도 하면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앞서 김지영은 지난 20일 "오전에 포비를 건강하게 낳았다"며 딸의 탄생 소식을 직접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전 11시 31분 태어난 신생아의 모습이 담겼으며, 풍성한 곱슬머리가 눈길을 끌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전 김지영은 유튜브를 통해 "포비가 태어나면 최소 두 달 정도는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활동을 잠시 쉬고 육아에 전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김지영은 지난 2월 트레바리 창업자 윤수영과 결혼했다. 당초 4월 결혼식을 계획했지만 임신 소식을 알리며 예식을 앞당겼고, 이후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가장 큰 이유는 혈액순환 개선이다. 출산 직후에는 오랜 진통과 분만 과정으로 혈액순환이 일시적으로 둔해질 수 있는데, 가벼운 보행은 다리 근육을 움직여 정맥혈이 심장으로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돕는다. 이는 장시간 누워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심부정맥혈전증(DVT)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 기능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출산 후에는 마취나 진통, 호르몬 변화 등의 영향으로 장운동이 느려져 복부 팽만이나 변비를 겪는 산모가 적지 않다. 가볍게 걷는 행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가스 배출과 배변을 돕고 식사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방광 기능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출산 후에는 일시적으로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잔뇨감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몸을 조금씩 움직이면 방광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적절한 배뇨는 요정체와 요로감염 예방에도 중요한 요소다.

다만 모든 산모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분만 중 과다출혈이 있었거나 혈압이 불안정한 경우, 심한 회음부 손상이나 다른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충분한 안정을 취해야 한다. 제왕절개 역시 회복 상태에 따라 의료진이 보행 시점을 결정한다.
하지만 출산 후 회복 속도는 개인마다 크게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산모와 비교하기보다 자신의 몸 상태를 가장 우선해야 한다. 자연분만 후 당일부터 걸을 수 있었다는 것은 회복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지만, 무리해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은 오히려 회복을 늦출 수 있어 반드시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점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