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9 읽음
박은빈 옹성우 협업 거절, 친구로 호텔 투숙 수락
싱글리스트
강민환을 본 천여리는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워했고, 할머니가 만나보라고 한 사람이 강민환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강민환이 먼저 연락했다고 밝히며 악수를 청하자 천여리는 “친구끼리 악수는 무슨”이라며 친근하게 받아쳤다.
강민환은 지난해 귀국했지만 자리를 잡느라 바빴다고 설명했다. 이어 천여리에게 먼저 연락하고 싶었지만 자신의 연락으로 지환을 떠올릴까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천여리는 “피차 지환이 이야기는 하지 말자”며 화제를 돌렸다.
이어 강민환은 호텔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는 천여리에게 글로벌 호텔 체인과의 협업을 제안했다. 초반 운영 역량을 보완하고 단기간에 인지도를 높인 뒤 경쟁력을 갖추면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천여리는 “그건 CL의 선택이고, 레이나는 내 방식대로 해볼 것”이라며 협업 제안을 거절했다. 이에 강민환은 사업 이야기를 접고 “친구 집에 놀러 왔다고 생각하고 우리 호텔에서 1박하고 가라”며 부탁했다.
강민환은 천여리가 곧바로 돌아가면 자신이 무능해 보일 것 같다고 설득했고, 천여리는 “그건 콜”이라며 호텔에 머무는 제안을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