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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권성준 팀 결성, 중식자매와 요리 대결 진행
싱글리스트
김성주는 출연 셰프가 10명인 만큼 한 경기는 팀전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이문정과 박은영 셰프로 구성된 ‘중식자매’를 추천했고, 두 사람도 흔쾌히 팀 결성을 받아들였다.
중식자매의 상대로는 권성준이 나섰다. 권성준은 “6연승에 도전하다가 이문정 셰프님께 깨졌다. 오늘 복수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김성주가 윤남노와의 팀 구성을 제안했지만 두 사람 모두 난색을 보였고, 권성준은 자신의 첫 스승인 최현석을 파트너로 지목했다.
김풍이 최현석의 표정을 보고 “떨떠름한 것 같다”고 말하자 최현석은 “많이 떨떠름하다”고 농담했다. 이어 “권성준 셰프가 누구와 호흡을 맞추기 쉬운 사람은 아니다. 상대가 저쪽이라면 어려운 길을 한번 가보겠다”며 팀 제안을 수락했다.
주제 선정 과정에서도 두 사람의 엇갈린 호흡이 드러났다. 최현석이 “내장은 취향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이 권성준은 “나는 내장을 좋아한다”고 밝혔지만, 최현석은 이를 무시한 채 ‘지친 항주니를 위한 요리’를 선택했다.
MC들이 다른 팀원들의 의견도 물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최현석은 “팀을 정할 때도 내 동의를 구하지 않았으니 나도 그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며 “이게 우리가 소통하는 방식”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중식자매 역시 해당 주제에 동의하며 본격적인 팀 대결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