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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맨유 복귀, 튀르키예행 부인 및 잔류 가능성
마이데일리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래시포드는 튀르키예 이적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 그는 맨유의 프리 시즌에 합류할 예정이며 마이클 캐릭 감독은 그와 함께 하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성골 유스로 어린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다. 윙포워드로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와 슈팅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빠르게 1군에 자리잡았다. 하지만 점차 그라운드 안팎에서 트러블을 일으키며 골칫거리로 전락했고 임대 생활이 이어졌다.
지난 시즌에는 바르셀로나에서 부활에 성공했다. 레시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경기 8골 9도움을 포함해 전체 49경기 14골 14도움으로 28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의 완전 영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이적료 협상에서 난항이 이어졌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약 515억원)를 고수했고 바르셀로나는 해당 금액 지불을 주저했다. 그러면서 완전 이적도 결과적으로 무산이 됐다.
맨유는 래시포드를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러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AS로마 소식을 다루는 ‘AS로마 라이브’는 “로마와 나폴리가 래시포드를 주시하고 있으며 토트넘도 여전히 영입 후보”라고 보도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로마노에 따르면 캐릭 감독이 래시포드 활용을 고심하고 있고 이에 따라 잔류도 가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