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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최대훈, 아들 폭행에 맞대결로 참교육 선사
싱글리스트
그는 지구대로부터 태훈이 다른 학교 아이들을 때렸다는 연락을 받았다. 18대 1이였다.
한수는 지구대를 나서며 아들을 체육관으로 데려갔다. “네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냐”는 한수의 물음에 태훈은 꼿꼿한 태도로 일관했다. 이에 한수는 아들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태훈은 상대가 되지 않았다. 보호구를 착용하고도 맞은 곳에 아픔을 호소하는 아들을 두고 한수는 “그 아픔이 너가 때린 아이들이 느낀 고통”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