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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일본 GK 스즈키 자이온 영입 추진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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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망(PSG)이 스즈키 자이온(파르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풋볼 익스프레스'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스즈키 자이온(파르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6일(이하 한국시각) “PSG는 일본 국가대표 골키퍼인 스즈키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적에 대한 잠재적인 협상이 시작됐으며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즈키는 가나 국적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피지컬로 주목을 받았다. 190cm의 신장과 좋은 피지컬로 공중볼에서 강점을 보이며 선방 능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정확한 빌드업도 장점으로 현대 축구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우라와 레즈 유스팀에서 성장해 1군에 올랐고 2023-24시즌 신트트라위던 임대로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2024-25시즌에는 파르마로 이적하며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 진출했다. 스즈키는 지난 시즌 리그 20경기에 선발로 나서 5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대표팀 커리어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스즈키는 2022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풋볼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도 주전 골키퍼로 나섰고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유럽 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지역지 ‘크로니클 라이브’에 따르면 뉴캐슬도 스즈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16일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망(PSG)이 스즈키 자이온(파르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PSG는 스즈키를 통해 골문 강화와 동시에 아시아 시장에 대한 확장도 노리는 분위기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아시아 선수 영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고 스즈키가 타깃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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