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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둘 생각으로 마지막 구매했는데 1등"…324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조회 주목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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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로또복권을 구매해왔지만, 당첨이 되지 않아 이번을 끝으로 복권 구매를 그만둘 생각이었습니다."

7월 3주 차인 16일 제324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74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274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그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로또복권을 구매해왔지만, 당첨이 되지 않아 이번을 끝으로 복권 구매를 그만둘 생각이었다. '마지막으로 복권을 구매하는 김에 연금복권도 구매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로또와 연금복권 한 세트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 뒤, 제 방에서 QR코드로 당첨 여부를 확인했는데, 당첨결과를 보고 눈을 의심할 정도로 믿기지 않았다. 제 눈이 잘못된 줄 알고 부모님 방으로 달려가 함께 꼼꼼히 확인했고, 1등과 2등 동시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되어 서로 기쁨을 나눴다. 당첨 사실을 알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드디어 효도했구나'였다."고 전했다.

그는 "미래를 위한 학비 걱정이 많았는데 당첨금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최근에 미래를 위해 성당에서 각 잡고 기도를 드렸는데, 간절한 마음이 뜻밖의 행운으로 이어진 것 같아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제주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는 주인공은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을 묻는 말에 "물에 빠진 사람들을 살리는 꿈을 꿨다"고 답했다.

"평소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냐"는 질문에는 "주로 로또복권만 구매했고 처음으로 연금복권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주인공은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학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324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는 오늘(16일) 오후 7시 5분 이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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