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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승, 트럼프 한국 협력, 애플 사상 최고
데일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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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립아트코리아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는 미 도매물가 둔화와 대형 기술주의 동반 강세에 힘입어 모두 상승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29% 상승한 5만2658.64에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는 0.38% 높은 7572.4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62% 오른 26,269.23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트럼프 "해군 재건 위해 한국과 협력…해외건조 선박도 구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미 해군력 증강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국과 다른 지역에서 오는 기업들 몇몇을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지역 밖에서 만들어진 선박도 구매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지난달 G7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군함 10척을 빠르게 건조해줄 수 있는지 문의한 것과 맞물리는 발언으로, 미국은 번스-톨레프슨법으로 해군 함정의 외국 건조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행정적 권한으로 한국 건조를 예외 허용할 가능성이 주목된다.

◇美연준의장 "트럼프, 통화정책에 개입 안해…독립성 지키겠다"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정책에 개입을 시도한 적이 없으며, 설령 그런 시도가 있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3.5~3.75%인 기준금리를 1% 이하로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워시 의장은 AI 투자가 향후 12개월간 물가 지표를 끌어올릴 가능성은 있지만 공급 측면 반응으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초래 여부는 결국 연준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 서버용 AI 반도체 기업 물색 중…주가 사상 최고

애플이 AI 서버용 반도체 역량 강화를 위해 반도체 스타트업 인수를 추진 중이며 투자은행들과도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미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애플은 현재 자체 개발한 'M2 울트라' 칩으로 내부 AI 서버를 구동하고 있으나 성능 문제를 겪고 있고, 차세대 서버 칩 '발트라'의 출시 일정도 지연돼 고성능 작업은 구글 클라우드의 엔비디아 칩을 빌려 쓰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애플 주가는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상향과 중국의 애플 인텔리전스 승인 소식에 4.01% 올라 사상 최고가인 327.5달러로 마감했다.

◇오늘의 특징주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애플이 4% 가까이 상승한 것을 비롯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등 대형 기술주가 3% 안팎의 오름세를 보였다.

-반도체 업종에서는 마이크론이 -8%, 인텔은 -4.7%, AMD와 램리서치는 -3% 안팎 하락한 가운데, SK하이닉스 ADR도 9% 급락 마감했다.

-핀테크 선구자인 페이팔은 결제 전문업체 스트라이프와 사모펀드 애드벤트로부터 주당 60.50달러, 총 약 530억달러의 인수를 제안받았다는 소식에 17.2%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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