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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노이어 내분설 부인, 킴미히 대표팀 책임론 제기
마이데일리
독일 메르쿠르 등 현지매체는 13일 '북중미월드컵에서 노이어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독일축구협회가 입장을 밝혔다. 노이어의 대표팀 복귀를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있었던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노이어의 대표팀 복귀는 독일 대표팀 내부에 심각한 균열을 초래했다'며 '독일 대표팀의 크로넨베르크 골키퍼 코치는 나겔스만 감독의 노이어 복귀 결정에 불만을 품고 사임까지 고려했다. 월드컵 직전에 노이어를 대표팀에 복귀시킨 것은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선수단은 분열됐다. 노이어가 팀에 미친 경기력 역시 부정적이었다. 노이어는 대표팀 복귀 조건으로 골키퍼 뉘벨의 대표팀 제외를 조건으로 내걸었다는 루머가 있다. 노이어는 독일 대표팀에서 함께할 선수로 바이에른 뮌헨 동료인 우르비히를 선호했다. 우르비히는 팀 분위기를 위해 훈련 골키퍼 자격으로 월드컵에서 대표팀과 동행했다'고 언급했다.
독일은 2026 북중미월드컵 32강전에서 파라과이에 승부차기 패배를 당했다. 독일은 북중미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월드컵에서 3회 연속 16강 진출에 실패하는 부진을 이어갔다.
독일은 파라과이전 승부차기 논란도 있었다. 승부차기에서 다섯 번째 키커까지 독일과 파라과이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여섯 번째 키커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독일 대표팀 주장 킴미히는 파라과이와의 승부차기에서 여섯 번째 키커를 선정하기 위해 고레츠카와 브라운 등에게 다가가 키커로 나설 것을 부탁했지만 모두 거절 의사를 나타냈다. 결국 요나단 타가 여섯 번째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했고 독일은 승부차기 패배를 당했다.
선수 시절 독일을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하만은 독일 NTV 등 현지 매체를 통해 "킴미히는 더 이상 대표팀에서 활약하면 안 된다. 킴미히는 책임을 지고 대표팀을 떠나야 한다. 킴미히는 아주 훌륭한 선수이긴 하지만 중앙 미드필더로 세계적인 수준은 아니다. 오른쪽 윙백으로도 좋은 선수이지만 세계적인 수준은 아니다"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독일 선수들은 그저 들러리일 뿐이다. 올리세, 디아스, 케인이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요나단 타, 파블로비치, 킴미히는 보조하는 역할"이라며 바이에른 뮌헨 소속 독일 선수들의 기량을 혹평했다.